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스턴 터커 (문단 편집) == 여담 == * 특이하게도 아무런 보호장구 및 장갑 없이 맨손으로 타격을 한다.[* [[헥터 고메즈]], [[에반 게티스]] 등의 선수들도 보호장구 및 배팅장갑 없이 맨손으로 타격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또 왕년의 메이저리그 강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역시 맨손타격으로 잘 알려져 있는 대표적 선수이다.] 또한 타격 전에 흙을 양손에 묻히는 루틴[* 이 또한 맨손타격을 위해서 하는 루틴이다.]이 있다.[* 동생 카일 터커도 타격 시 양손에 흙을 묻힌다.] * 7살 아래 동생인 [[카일 터커]]도 야구 선수로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고 있다. 형의 KBO 진출소식에 KBO에도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4065365&redirect=true|관심을 보였다고도 했지만]] 이후 올스타급으로 성장하며 그저 관심 정도에만 그칠 것으로 보인다. * 상대하기 어려운 투수로는 좌완 [[김범수(야구선수)|김범수]]를 꼽았는데 정작 김범수 상대로 홈런을 친 적이 있다. * [[제이콥 터너]]와 등록명이 비슷해 둘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지어 해설위원과 캐스터들도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었다.] *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합류하여 힘들 것 같다는 말에 '''"그렇지 않다. 한 두명의 선수만 잘해줘도 팀 분위기는 언제든 살아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417817|했었다.]] 그리고 이 이후 팀이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면서 사실상 성지가 된 셈이다. * 인스타 스토리에 [[민트초코]] 빙수 사진을 올려 몇몇 커뮤니티에서만 [[http://m.dcinside.com/board/tigers_new/5174638|논란이 되었다.]] 대략 반응은 민트초코라니 재계약 하지 말자 VS 터커가 민트초코를 좋아한다면 인정해야 한다 VS 민트초코 싫어하는 사람들은 맛알못이다 정도의 3파전 양상. 물론 재계약 하지 말자는 건 어디까지나 드립으로, 이제는 터커가 못 하면 이게 다 민트초코 때문이라고 민트초코를 대신 욕하고 있다. * 올스타 브레이크 때 기아자동차 공장에 견학을 갔다고 한다. 휴식기가 끝나고 나선 매우 재밌고 흥미로웠다고 대답했다. * 미국 자동차 사업가 프레스턴 터커(1903~1956)와 동명이인이다. 1930~40년대 한때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유명세를 탄 [[터커 모터스]] 사장이었고, 1988년에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이 사람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그런 만큼 해외에선 이 터커가 더 유명한데, 구글에서 영문으로 Preston Tucker를 검색하면 '프레스턴 터커 언제 죽었나?' 이런 질문들이 관련 질문으로 나왔었다.. * 스탯티즈 기준 wRC+ 141.4로 해태 시절 [[트레이시 샌더스]]와 비슷한 리그 상위권 그룹의 타자이며 [[로저 버나디나]]와 [[브렛 필]] 보다 타격에 있어선 훨씬 뛰어나다.[* 버나디나와 필 모두 타격면에선 중상위권 그룹이다. 다만 버나디나는 리그 최상위권의 중견수 수비와 주루로 코너 외야수로 무난한 수비와 평범한 주루의 터커와 기여도는 비슷하게 평가된다. 필은 성적면에선 앞의 둘과 비교 불가이지만 공석이던 1루를 무난히 메꾸며 좋은 태도와 팬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교체로 들어와서 적응에 애먹었던 걸 생각해도 KIA 역사에서 최정상급의 타격을 가진 외국인 선수로 볼 수 있을 듯. 다만 전체적인 평가는 버나디나가 더 좋은 편이다. 터커는 수비와 주루가 보통 수준인 반면 버나디나는 공격력은 터커보다 좀 떨어져도 수비와 주루가 훨씬 좋았고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했기 때문. * 팀에서는 성인 터커를 우리식으로 읽은 덕호로 불린다. 엠스플에서 '''김덕호'''(金悳虎)라는 이름으로 주민등록증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KIA 구단 유튜브에 [[드류 가뇽]]과 같이 나온 광복절 관련 영상에서 태극기를 56초만에 그렸으며[* 여기서 터커가 왼손으로 그리는 것이 잡혔다.], 건곤감리와 흰색 바탕의 의미를 '''다 알고 있었다'''. 다만, 성조기는 별이 너무 많다고 못 그린다고.[* 미국 성조기에서 별 숫자는 주의 숫자를 나타낸다. 50개.] 이와 마찬가지로 MLB를 챙겨보는 팬들 사이에서도 동생 카일 터커가 잘할때 김덕호라고 불러주기도 한다. * 22번은 전통적으로 팀에서 포수 등번호였다가[* 22번을 사용한 유명 포수로는 [[최해식]], [[김상훈(1977)|김상훈]] 등이 있었고, 바로 작년에 22번을 썼던 [[신범수]] 역시 포수.] 예외적으로 외야수인 터커에게 돌아갔다. [[https://sports.naver.com/news.nhn?oid=109&aid=0004162797|본인이 20번대 등번호를 선호한다고 한다.]][* 2019년에는 52번이었는데, 20번대 등번호가 모두 주인이 있어 절충안으로 고른 것으로 보인다.] * 간식 중에서는 [[HBAF]]를 가장 좋아하는 듯하다. [[https://youtube.com/watch?v=qUM2fCyrArk|1분 25초 쯤에 볼 수 있다.]] * 홈런존을 맞추어서 받은 [[기아 쏘렌토]]는 국내용 운전 면허가 없어 팔았다고 한다.[*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홈런존 맞추면 실물을 수령할지, 아니면 돈으로 받을지 당사자가 선택할 수 있다는 내부규정에 따라 기아차 담당자가 터커와 만나 이야기를 나웠는데, 후자를 택했다고 한다. 이 경우엔 해당차량의 신차 가격이 아닌, 중고가로 산정한다는 규정이 추가로 적용되어 대략 2000만원 중반대의 돈을 일시불로 받아갔다고.] 나바로의 사례를 생각하면 어차피 미국으로 가져가려 해도 절차가 복잡한 것도 있지만. 평상시 출퇴근은 택시로 한다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1&aid=0003099937|#]] * 스윙폼이 상당히 시원하고 예뻐서 휴스턴 시절에 팬들에게 bam bam 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 성격 면에서도 역대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들 가운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브렛 필]]이 생각날 만큼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팬서비스도 훌륭하지만 사인이나 사진 요청에는 밑에서 나오는 성격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 면이 있다. 다만 화를 낸 적이 거의 없던 브렛 필과는 달리 상당히 다혈질인 듯 싶다. 평소에는 좋다가 화를 낼 땐 불같이 무섭다. 동료 선수들도 농담 식으로 그렇게 평한 적이 있고 본인 또한 인정하는 바다. 자신이 생각하는 기대치만큼 플레이가 안 따라 줄 때 스스로에게 화가 나서 그런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